V2X (Vehicle to Everything)
ITS(Intelligent Transport System)
: 지능형 교통체계; 교통, 전자, 통신, 제어 등 첨단기술을 도로, 차량, 화물 등 교통체계의 구성요소에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수집, 관리, 제공하는 시스템
ex) 버스 도착 안내 시스템, 교차로에서 교통량에 따라 자동으로 신호가 바뀌는 시스템, 하이패스 등
C-ITS(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)
: V2X 통신기술을 이용해 전방의 교통사고 및 장애물과 주변 차량정보를 공유하여 위험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경고하는 미래형 교통체계 시스템
센서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의 한계 극복을 위해 C-ITS 개발 필요
=> C-ITS의 대상이 되는 차량, 인프라, 사람, 네트워크 간 통신을 위해 통신기술인 V2X 필요
V2X (Vehicle to Everything)
: 차량이 다른 차량 및 도로 등 인프라가 구축된 사물과 교통정보 등을 교환하는 통신기술
1. Wave
- 무선랜(와이파이) 기술 802.11P를 차량에 맞게 개선
- IEEE에서 표준화
- DRSC 기반
- 2010년 표준화 완료
- 장점 : 안전성이 높고 사례가 많음
- 단점 : 확장성이 낮음
*프로토콜 내부 구조
*시나리오
2. C-V2X
- 셀룰러 기반
- 3GPP에서 표준화
- release 버전에 따라 LTE, 5G가 나뉨
- 장점 : 빠르고 커버리지 좋음
- 단점 : 아직 표준화 안 됨
-Sidelink 기술 : 차량간, 차량-보행자간의 직접통신; Sidelink는 Uplink/Downlink와 대응되는 개념
*sidelink 기반 시나리오
C-V2X와 WAVE 비교
두 방식의 혼용이 어려운 이유
- C-ITS용으로 배정된 주파수 대역이 DSRC, LTE-V2X, 5G-V2X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부족
- DSRC와 5G-V2X를 동시 지원하는 단일 칩은 없기 때문에, 두 개의 칩이 필요한 만큼 추가 비용이 발생
각 국의 표준화 현황
- 한국은 2024년 이후 단일 표준화 진행 예정이다. (현재 과기정통부와 국토부의 의견 차이가 존재)
V2X 기술에서의 보안 위협
1. 무선 통신 내 보안위협 요소
- 허가되지 않은 데이터가 차량 내부 네트워크로 침투
- DDoS 등의 공격을 통해 통신자원의 가용성을 침해
2. V2X 자체 보안위협 요소
- 무선통신망 해킹
- 위장 OBU/RSU
3. 추가적인 보안 위협요소 및 보안기술